중국의 한 스마트폰 매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엄마와 함께 매장에 온 아이들이 문을 여닫다가 벌어진 사고인데요. 화면 보시죠.<br /><br />중국의 한 IT기기 매장입니다.<br /><br />엄마 뒤에서 두 아이가 문을 여닫으며 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4살짜리 남자아이가 문을 닫는 순간 갑자기 유리문이 산산조각 깨져버립니다.<br /><br />깨진 유리와 철제 손잡이가 아이 쪽으로 쏟아졌는데요.<br /><br />4살 아이는 얼굴 곳곳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습니다.<br /><br />엄마가 다친 아들을 데리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, 상처가 워낙 깊어서 흉터가 남았습니다.<br /><br />사고를 당한 후 성격도 변했다고 전해지는데요.<br /><br />결국, 아이 엄마는 해당 상점을 고소했고 수천만 원 상당의 보상금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아이 엄마도 공공장소에서 애를 내버려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.<br /><br />오히려 아이들이 문을 세게 닫지도 않았는데 완파돼 버린 유리문의 내구성 자체가 더 큰 문제였다는 지적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4091932510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